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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핫스터프까지 구매해서 전체후기!
작성자 홍양사 (ip:)
  • point 5점  
  • 날짜 2016-09-23
  • recommend click
  • 노출 수 925
기다리고 기다려서 구매한 핫스터프까지 해서 향수를 모두 구매해서 후기를 남겨봐요

후기는 최대한 진솔하게 남겨볼께요


오리지날
흔한 향이 아닌 아프리모만의 이성을 유혹한다는 슬로건처럼 정말 묘하게 끌리는 그런 향기, 제일 향에 깊이가 있어 기억에 오래남으면서 자주 사용할 수 있는 향수다.
특별한 날이 없으면 평소에 제일 많이 쓴다. 음..... 다른 것 보다는 말이 필요없다고 해야하는게 좋다.


로맨틱
향수중에 은근히 알콜성 향이 강한 향수를 싫어하는 사람이 꽤 있다, 물론 "아 나는 스킨냄새가 좋아!"라고 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내 주변이 이상한지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근데 로맨틱을 사고 첫 향을 맡는네 "응? 스킨향이 나네 어떻게 하지...." 딱 이랬는데 탑노트에 프레시한 향이 날아가면서 달콤한 향기가 은은하게 올라온다.
여자사람친구든 썸여든 여자친구든 만날때는 뿌리고 1시간정도 텀을 주면 스킨향도 강하지 않으면서 달콤한 향기를 정말 좋아한다.
뭐 스킨향을 좋아한다면 만나기 직전 뿌려도 좋다.


미드나잇
향을 맡는 순간 "이건 특별할 때 써야겠다"라고 마음먹은 향수, 주로 출장이나 교육, 학회에 갈 때 많이 쓰는 향수다.
일단 향 자체에서 자신감이 묻어나오는 느낌이다. 탑노트에 은은하며 존재감이 있는 향과 미들에 부드러운 느낌, 마지막에 향중에 제일 부드럽지 않을까 생각하는 머스크향까지
이름을 정말 잘 지었다고 생각한다. 자정이라는 시간이 분명 누군가에게는 잠에 빠지는 포근한 시간이면서 뭔가 시작될 시간과 같은 향이다.


핫스터프
기다렸다. 근데 기다린 만큼 실망시키지 않는다.
오면 주로 "밤에 놀 때, 헬스장 갈 때 뿌려야겠다" 하고 주문을 했는데 역시 기대처럼 향 자체가 섹시하다.
향이 미드나잇과 오리지날보다 무겁지 않고 로맨틱보다 프레시한 스킨향이 강렬해서 알코올 향을 싫어하는 사람한테 "그냥 닥치고 맡아"라고 주장하는 것 같다.
그리고 이어지는 미들노트는 강압적인 향을 이해시켜준다. "미안 좋았다"



총 이렇게 후기를 4개 남겨보는데 저는
오리지날 -  평상시
로맨틱   -   데이트
미드나잇 -  중요한 날
핫스터프 -  운동, 놀 때

이렇게 나눠서 쓰는데 이렇게 나눠서 써도 좋고
한가지를 주기적으로 써서 사람들 기억에 "아 000씨 냄새" 라고 각인을 시켜도 좋은 개성이 될 것 같아요.
파블로스의 개처럼 당연해지는 것도 분명 좋은 효과일꺼에요.
다음에는 왁스나 핸드크림에 도전!


첨부파일 KakaoTalk_20160923_22533434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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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d3 2016-09-26 0점
    수정 삭제 reply
    스팸글 안녕하세요. 아프리모입니다.
    고객님 반갑습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각자의 개성적인 향취가 담긴 페로몬향수들로,
    기분에 따라 상황에 따라 맞춰서 사용하시면 좋은데요

    고객님이 느끼셨던 것처럼
    향의 분위기에 따라 적재적소에 맞게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앞으로도 많은이용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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