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벌써 5번째 구매입니다~!!

처음엔 그냥 금연을 목적으로 단순하게 질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에 계속 향기를 두르고 있으면

자연적으로 담배 냄새가 신경 쓰이고 싫어지지 않을까 싶어서..ㅋㅋㅋㅋㅋ(냄새 섞이면 지독하단 얘길 들어서)

그렇게 담배를 주적으로 삼아 열심히 뿌리고 다녔는데..

어느 순간부터 뭔가 이상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카페에서 커피 마시며 앉아 있을 때 주변에서 "킁킁"

서점에서 책 고르고 있을 때 주변에서 "킁킁"

치과에서 치위생사들이 주변에서 "킁킁"

지하철에서도 "킁킁"

- 마성의 향기 4막 4장 킁킁이의 역습

왜 사람들이 날 째려보나 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은 구라리모가 아니었습니다.

아프리모 찬양합니다!!

P.s

사진 오른쪽은 현재 단종된 클래식입니다 ㅋㅋㅋㅋㅋ

향수에 대해 제대로 관심을 갖게 해준 나으 첫사랑ㅋㅋㅋㅋㅋㅋ

아직까지 안 버리고 갖고 있다느우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