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민성님의 방송을 보고 호기심을 가지고 있던 '아프리모' 향수

우연히 아프리모 홈페이지에 들어왔다가 8월 이벤트를 보고 지름신이 강림했다.

향수 케이스부터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아쉬운 점은 로맨틱은 빠진 구성이라 다음번 구매를 위해 로맨틱의 샘플도 요청했는데

안된다는 답변을 들었다. 로맨틱의 향에 대해 글로 적어 답변해 줬는데...

글자로 향을 알 수 있으면 향수 자체가 필요없는 것이 아닌가 싶음.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었다. 아프리모가 이건 좀 생각해서 바꿨으면 좋겠다.

고급스런 외관에 향도 너무 무겁거나 역하지 않고 좋았다.

오리지널과 핫스터프가 나에게는 마음에 들었다.

미드나잇의 경우 단 것을 안좋아하는 내게는 별로였다.

케이스는 색상이 미드나잇 케이스가 제일 마음에 드는데...

미드나잇 향은 내 취향이 아니라 내겐 아쉬운 느낌이다.

핫스터프나 오리지널이 미드나잇 케이스였으면... 또는...

블랙 베이스에 골드 포인트 케이스였다면....

오리지널이 생각보다 향이 더 좋아서 놀랐다.

여튼 민성님 방송 보고 알게된 아프리모 향수... 마음에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