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은 지나도 향기는 남는다..
누구나 연인이건 친구건 선후배건 어떤 사람을 떠올릴땐
그 사람의 모습만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길가다 무심코 맡은 향수냄새에 불현듯 추억속의 사람이
떠오르는 경험은 누구나 있을것이다.
그래서 나는 남자임에도 나만의 향기를 가지고 싶어서 여러
향수를 써오고 있다..
요즘도 겐죠, 버버리, 폴로스포스츠 등..향수를 쓰고 있던중에
유투브나 페이스북에서 신선하고 관심가게끔 다양한 컨텐츠로
광고하고 있는 아프리모 향수를 알게되었고..
의아심과 호기심에 18년 12월 31일..결정을 내리고
남성4종 이벤트 제품을 과감하게 질렀다..
그리고 오늘 택배가 도착하여 기대반, 걱정반으로 택배상자속의
시향을 모두 테스트해 보았다..
센스있게 아프리모 골드 시향도 넣어주셨다..
다섯가지향 모두 특색있고 매력적이다..
그날그날 컨셉과 컨디션에 따라 나만의 향기를 남길일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