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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칼럼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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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감대- 성공하는 연애 감을 위한 대학교
작성자 아프리모 (ip:)
  • point 0점  
  • 날짜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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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연알못입니다. 연애를 모르는 여자에요. 물론 제 외모가 나쁘진 않습니다. 얼마전에도 고백을 받았거든요. 오늘의 고민은 이것 입니다.

전 연애가 엄청 하고 싶은데 그의 고백은 도저히 못받아 들이겠더라구요. 저한테 문제가 있는걸까요?

 

대답 : 그에게 반하지 않았다해서, 당신에게 문제가 있는 건 아니겠죠.



고백을 과감히 차버리고선 연애를 하고 싶다고 하소연 하는 A! 고민은 사람이 보게 해야겠어요. 너무 서운할 테니까요. , 주위에 외롭다고 하는 친구들 있죠?

그들 에는 분명 고백조차 받아 보는 친구들이 있을 에요. 그들에게 역시 웬만하면 털어놓지 마요.

당연히! 고백을 받은 사람이라고 해도 이런 고민을 있는 거라고 저는 이해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질투의 감정이 앞서서 A양의 고민을 제대로 이해해주지 않을 있거든요.


, 그럼 본격적으로 상담에 들어가 볼게요. 우선 우리가 함께 생각해 볼게 있어요. A양은 그의 고백을 받아주지 않았을까요?

1. 정말로 연애라는 너무나 두려워서. 2. 호감이 있긴 했지만 연애를 함께할 정도로 매력이 없어서. 어느 쪽에 가까운지 생각해 봐야 해요.

정말로 괜찮은 분이라고 이야긴 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가 인간적으로 괜찮을 남자로썬 매력을 느꼈다면 차라리 다행이에요. 그건 그냥 그에게 반하지 않았을 뿐이니까요.

만약 1번일 경우엔 조금 적극적으로 누군가를 만날 마음을 가질 필요가 있어요. 연애를 시작 하는 아직 무섭다는 이야기는, 누군가와 감정을 교류 하는 것이 두렵다는 거겠죠.

그건 정말 무거운 책임감을 필요로 하니까요. 사람이 살아온 삶의 결정체가 바로 순간순간의 감정들이에요.

그걸 함께 공유한다는 엄청나게 대단하면서도 부담스러운 일임에 분명하겠죠.


그런데 재밌는 있어요. 1번과 2번이 결국 연관이 있단 에요. 사람에게 의미 있는 존재가 된다는 ,

그리고 내가 그를 의미 있는 존재로 받아 들여서 희노애락을 함께 하는 여정을 상상한다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에요. 이건 누구에게나 당연하게 적용되는 거에요.

심지어 그런 각오를 했다가 실패를 겪은 사람들에겐 더더욱요. 혼자서만 해도 되는 선택을 굳이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정말로 골치 아픈 과정이거든요.


머리로 생각하면 정말 끝이 없는 고민, 생각의 과정을 잊게 해주는 바로 사랑이에요. 감정이 생겨버리면 자신감이 생기거든요.

힘든 일들, 불편한 선택들, 무거운 책임감들을 극복할 있을 것만 같은 그런 자신감 말이에요. 그리고 그렇게 해서라도 사람을 옆에 두고 싶은 욕심도 강해지죠.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되면 우리는 반했다.라고 표현 하죠. 1번과 2 대답이 연관 있다고 이유는, A양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하더라도 결국에는 그가 A양을 반하게 하지 못한 이란 에요.

A양이 특별히 연애를 시작하는데 있어 문제가 있어서 그런 아니란 말이에요. 물론 사람도 좋은 사람이고, 누군가에겐 대단히 매력 있는 사람일 있겠죠.

하지만 A양이 가진 연애의 두려움을 극복하게 만들 정도로 A양을 홀리진 못했단 말이에요.


대다수의 경우, 본인이 이성을 보는 기준이 까다롭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그런데 사람이 객관적으로 봤을 인기가 많고 대단히 매력적인 사람인가요?

그렇다면 A양은 상당히 높은 눈을 갖고 있을 확률이 있어요. 엄청나게 높은 기준은 아니라도 상당히 다양한 기준들을 까다롭게 고를 있거든요. 혹은 욕심이 많고 호기심이 풍부해서 다양한 가능성을 염려하고,

포기 못하는 그런 성격일 지도 모르구요. 필자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었어요. 쉽게 쉽게 연애를 시작하는 친구들과는 달리 본인은 연애=사랑=결혼 이란 생각 때문에 정말로 너무나도 신중하게 생각을 했던.

결국 사람은 연애에 대한 이상도 높고 자신이 만나고 싶은 사람에 대한 기준도 까다로웠거든요. 그러다가 사람과 연애를 시작했어요. 상대방의 적극적인 구애에 의해서였죠.

연애가 그리 오래가진 않았지만, 그렇게 스타트를 끊으니 정말 어마어마하게 연애를 많이 하더라구요. 그렇게 다양한 연애를 경험한 결국 본인이 그렇게 원하던 사람을 만나 이제 결혼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그러니 A양도 너무 걱정마요. 다만, 고민의 순간에 내지르는 시도는 번쯤 추천해주고 싶네요.

연애를 머릿속에 상상하는 시간이 많아지면 진짜로 현실연애를 했을 괴리감이 커질지도 모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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