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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만의 썸 - 썸치고 장구치고
(ip:)
  • 작성일 201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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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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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만의 썸 - 썸치고 장구치고
(알고보니 짝사랑? 혼자하는 썸에 행복한 결말은 없을까요?)
 




 
1. 썸을 즐기고 있는 건 상대가 아닌 나 자신?

: 상대가 썸만타는게 피곤하다고? 잠깐.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정작 썸을 즐기고 있는 건 상대일까 나일까. 혹자는 본인이 썸타는 걸 더 즐기고 있는 경우가 있다. 썸이 즐겁지 않다면, 관계를 제대로 규정짓지 않는 상대를 버려 버리면 그만이다. 하지만 상대의 조건이 아깝다는 이유등으로 현재의 썸 상태를 나름대로 즐기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 애매한 관계가 아닌 확실한 관계에서 사랑받는게 우선이라면, 무슨 이유가 됐든지 썸을 유지시키려는 상대와는 연락을 끊는게 좋다. 그래야 상대에게서 ‘너도 즐겼던거 아냐? 그러니 그래도 되는 줄알았지.’ 라는 말을 듣지 않을 테니까.
 




 
2. 컨버스와 하이힐을 같이 신으면 걸음이 엉키는 법

: 짚신도 짝이 있는 법이다. 당신이 꽃신이 아닌 짚신이란 얘기가 아니니 오해말길. 짚신이란 말의 어감이 이상하다면 컨버스로 바꿔보자. 한 쪽은 컨버스를 신고 한 쪽은 하이힐을 신은 것만큼 웃긴 상태가 있을까? 몇 걸음 걷지 않아 금방 발이 피곤해질 거다. 그러니 아무리 좋은 한정판 컨버스와 명품 하이힐이라해도, 짝이 맞는 신발을 신는 게 가장 중요하다. 본인이 썸을 자주 타고 있다면, 짝을 찾는 것 보단 ‘괜찮은 이성’을 만나는데 오히려 집중하고 있는게 아닐지 의심해봐야한다. 이상형에 대한 기준이 까다롭거나 지나치게 눈이 높은 경우가 이에 속한다.
 
 




3. 지갑만 열고 마음은 열지 않는 남자는 버리자
: 내게 정말 잘해주는데, 기분 좋은 썸 아닌가요? 라고 묻는 이들이 꽤 있다. 연애에서 그 어떤 호의보다 중요한건 책임감이다. 당신이 전혀 이해 불가능한 호의라해도, 그걸 행사하는데 거리낌이 없는 사람은 세상에 얼마든지 있다. 먼 거리에 살고 있는 그가 당신을 무조건 집에 데려다 주고, 매일 맛있는 레스토랑을 예약한다고 해서 그의 마음을 확신해선 말지어다. 왜냐. 그는 자기 자신만의 사랑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 당신이 아닌 누구를 만나도 그렇게 잘 할 수 있단 얘기다.
 
 




4. 취해도 내가 취하고 버려도 내가 버린다!

: 사실 썸을 즐기기만 한다면 당신에게도 특별히 손해가는 일은 아니다. 문제는 감정적으로 그에게 끌려 다니는 게 큰일이라는 것. 그러니 상대가 썸을 타려는 기미가 보이면 그 주도권을 당신이 잡는 게 중요하다. 상대에게 끌려다니는 썸 말고, 상대를 활용할 줄 아는 썸을 탈 줄 안다면 당신은 이미 연애의 고수!
 


 
 
5. 썸도 많이 타봐야 박자를 아는 법이지. 능숙함 보단 어설픔이 더 나을지도.
: 썸도 타는 사람들이 탄다. 특별한 죄의식 없이, 적당한 합리화로, 괜찮은 이성들을 여러 명 거느리는 썸은 그저 즐거울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좋은 것만 취하려는 썸이아닌, 나쁜것도 함께 책임지려는 연애를 선호하는 이들이 분명히 더 많다. 그러니 썸 단계를 아주 능숙한 박자로 진행시키는 사람들은 썸을 상당히 즐겨 타는 사람일 확률(바람둥이일 확률)이 높은 것. 조금 어설프게 당신을 대하는 사람이 오히려 훨씬 진국일 가능성이 높다. 혼자하는 썸이 아닌, 함께하는 연애를 권유하는 사람을 만나야 행복하지 않을까?  
 




 
6. 썸을 썸이라 부르는 사람은 최악.
: 연애 전, 서로를 알아가기 위한 기간은 당연히 존재한다. 하지만 그걸 썸이라는 기간으로 명명하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발생하는 거다. 썸이라는 단어가 생기기 전까진, 그 불안하고도 아슬아슬한 기간을 서둘러 벗어나서 관계를 규정지으려 노력했던 사람들이, 썸이라는 명칭이 생긴 이후론 맘껏 그 시간을 즐기게 된 거다. 그러니 ‘나 썸타는 거 즐겨요’ 라고 자신 있게 얘기하는 사람은 만나지 않는 게 좋다. 당신에게 집중하기 보단, 새로운 이성과 만나는 자극과 호기심에 더 관심 있는 사람일 테니까.
 
 
 
TIP 썸은 결국 엔조이의 합리화다. 혼자하는 썸에 행복한 결말이란 없다. 합리화, 혹은 허무함만 남을 뿐 이다. 누구에게나 좋은 남자와 썸타지 말고, 당신에게만 좋은 남자와 연애를 시작하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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