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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칼럼_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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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장 완벽하지만, 그래서 더 슬픈 짝사랑의 길
작성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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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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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738

가장 완벽하지만, 그래서 슬픈 짝사랑의


누구나 완벽한 사랑을 하려 한다. 이렇게 완벽한 사랑을 하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완벽한 사랑이란 뭔지에 대해 생각을 본적이 있냐고. 아마도 생각을 봤다면 완벽한 사랑을 하려는 생각은 버릴 있지 않을까?

생각을 시작해 사람은 알겠지만, 완벽한 사랑이란 것의 형태를 찾기는 대단히 어렵다.

애초에 형태조차 분명하지 않은 것을 잡으려 애쓰는 힘든 당연하다. 그러니 완벽함 보단 현재 하고 있는 사랑을 그저 즐기기만 하면 된다.

그럼에도 여전히 완벽해마지 않는 사랑을 꿈꾸는 사람에겐 차라리 짝사랑을 추천하겠다.

희생을 무서워하지 않는 숭고함으로만 따지자면, 짝사랑이야 말로 완벽한 사랑이다.

하지만 짝사랑의 길은, 당연히 쉽지 않다.

 


흔히 인생을 길에 비유하곤 한다. 매력적인 표현이다.

누군가 현명한 연애에 대해 물어볼 때면, 역시 길의 메타포를 종종 사용하는 같다.


인생은 어차피 혼자 걸어야 하는 길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해서 그 사람을 업고 길을 걷는다던가,

1인용짜리 좁은 길을 함께 걸으려 아등바등 거리다간 언젠가는 지치게 마련이다.

그래서 가장 좋은 연애란 서로의 길을 따로 걸으며, 다만 스스로의 길을 잘 걷고 있는지 세심하게 관심을 가져주며 걷는 것이다.

넘어지진 않는지, 지치진 않았는지, 그걸 확인하기 위해선 비슷한 걸음을 유지해야 한다.

상대에 비해 지나치게 걸음이 빨라서도, 또 느려서도 안 된다.

그리고 당신의 길은 상대의 길을 알아 볼 수 없을 만큼 가까이에 있어야 한다.  



사람이 걷는 길을 하늘 위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평행선 같이 보일 거다. 하지만 개의 길이 정말로 평행일 경우는 드물다.

모든 사람이 걷고 있는 길은 저마다 모양과 각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시작점에선 티가 나지 않는 아주 조그마한 차이라도, 길을 걷다보면 결국 드러나게 돼있다.

꾸준히 걷다보면 사람은 언젠가 만나게 있다.

지만 지점부터 다툼이 시작되기도 한다.


지금껏 하나의 지점을 향해 나아가던 선은, 교차되면서 부턴 다른 방향으로 점점 뻗어나가기 때문이다.

그런데 짝사랑의 형태는 그렇지가 못하다. 사랑하는 사람의 길을 똑같이 흉내 내며 걷고자 한다.

저마다 주어진 모양과 각도를 무시하고, 상대방의 그것을 따라한다. 완전한 평행선이다. 만남이 없으니 다툼도 없다.

그걸 이상적으로 여기며, 만날 없는 평행의 길을 끝없이 걷는다.  


이유는 바로 ‘동일시’ .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할 가장 실수하게 되는 바로 상대와 나를 동일시하려 한다는 거다.

상대를 나에게 맞추려 하는 것도 문제지만, 반대도 문제가 된다.

사람을 위해 혹은 사랑을 위해 자신을 지나치게 버리려는 자세는 좋지 않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사람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바꾸고,

 사람이 좋아하는 영화를 보려 했고, 좋아하는 음악, 음식, 모든 사람에게 맞추려 노력했어요.

그런데 사람은 그런 전혀 개의치 않는 듯했어요. 결국 자긴 자기와 다른 성향을 가진 사람이 좋다며 사람에게 가버렸죠.

만약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만 보여줬어도…


개개인의 취향을 바꾸면서 까지 타인을 사랑하려는 사람은 반드시 실패하게 있다. 2

4시간 365 지속될 있는 연극은 없기 때문이다. 대단한 사랑을 하려하는 사람의 오점은,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과대평가한다는 거다. 예수나 공자가 아닌 사람의 인간으로서, 당연히 무조건적인 희생에는 서운함이 따르는 이다.

자신이 걷고 있는 사랑의 길에서 지치는 순간이 있단 거부하지말고(그건 사랑이 아니라는 식으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짝사랑을 진행 중이 만약 좋게 연애를 시작 했음에도, 짝사랑 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그저 상대에게 끌려다니기만 하는 사람이 있다.

상대는 이제 당신을 받아들이고 자연스런 감정교류를 원하는데, 당신은 여전히 본인이 주는 사랑에만 신경을 쓰고 있는 모양새다.

그럼 당연히 끝엔 이별 밖에 없다. 상대가 당신의 숭고한 마음을 몰라준다고 서운해 하지 말자.

그건 숭고도 뭐도 아닌, 하나의 이기적인 사랑의 형태일 뿐이다.

연애란 사랑을 공유하는 , 오고가는 맛이 있는 거다.


나를 버리고 상대를 위해 애쓴다는 , 그건 마치 상대가 걷는 길을 그대로 모방하는 행위다.

타인을 배려하고 관찰하는 것은 좋지만, 그렇다고 해서 상대와 똑같은 길을 걸어볼 필욘 없다.

치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으려 정성을 쏟을수록, 당신과 그의 길은 끝없는 평행선의 상태만 유지할 뿐이다.

길은 절대 만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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