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모 호텔에 미팅이있어서 갔었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어떤 분 향기에 취해서 내리지 못하고 한층 더 올라갔었다는,,

궁금해서 향수집가서 이리저리 뒤져도 안나오는거.,,,,    이거 뭥미 하다가 몇개월만에 찾아낸 향수

뭐 가격은 요즘 다른 브랜드에 비해 비싸다고(가격 68,000원, 첫구매시 적립금 할인 4,000원) 생각될수는 있지만

리필도 주고 만족스럽네요.

더욱이 제돈주고 향수를 사서 만족한건 처음인 것 같아요.

지하철 타면 자신감 상승,  엘리베이터에 여자들이랑 같이 있으면, 한번씩 쳐다보고 가까이 붙더라고요.

(저의 개인적인 느낌일 뿐 반론은 하지 말아주세요 ^^)

향을 글로 표현하기는 어려울듯 하나,  굳이 하자면

달콤하면서 코에 여운이 남고 페라리블랙향수에서 +된 은은함과 지속성이 겸비된 것 같아요. (개인적인 소견)